나의 하루
스피커 교체했시유 ,,
하동댁
2010. 6. 22. 12:29
며칠전부터 음악을 들을수가 없었다 ,
스피커가 잘못된 것인지 컴에서 잘못된것인지
도통 난 알수가 없다 ,
그래서 스피커를 사기로 했다 ,
근디 난 참 멍청하다 , 소리가 안나오면 진작부터
스피커를 교체함 되건만 왜 돈들어간다는 생각만 하는지
그러고 보니 저 고장난 스피커는 10년도 더 쓴 고물이다 ,
그런대도 스피커 바꿀 생각을 못한건지
안한건지 ,,,,,
하이마트 가서 보니 어메 넘 싸다
아니 스피커가 이렇게 싼가 ?
돈 만오천원 이면 아주 좋은놈 골라 잡는다 ,
그래서 기분 좋게 현찰주고 하나 집어들고 왔다 ,
사온김에 스크렙으로 흘러간 팝송 저장도 시키고
스피커 새로 산놈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정말 좋다 ,
자고로 물건을 고를줄 모르면 값을 후하게 주고 사면된다 ,
그런데 그리 비싸지 않고도 소리가 끝내준다 ,
오늘도 낮잠 자기는 틀린것 같다 ,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 하나 다운 받았다 ,,,,
음악이 들리니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