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여행 )
영광 불갑사에서
하동댁
2013. 9. 26. 05:14
못볼줄 알았던 영광 불갑사 꽃무릇을 보고왔다.
태양이 땅속으로 내려앉은듯 ....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듯
서로 애타게 그리워 하면서
구월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