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와 리뷰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책소개
하동댁
2013. 4. 21. 07:07
이책이 글쓰기에 낙담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글쓰기의 두려움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펜을 들게하고 물에 발을 담그고 싶지만
부족한 용기로 강가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글쓰기의 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천국의 문앞에 서있는
상상을 해본다
성베드로가 질문지를 꺼내어 중대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을 여기로 들여보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게 무엇인가"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 사람들을 설득해서 글을 쓰게 했습니다"
그러자 거대한 문이 활짝 열린다
[책의 겉페이지에서 인용]
요즘 나는 제대로된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이유는 ....
단지 내 맘속에 웅크리고 있는 그또아리가 무엇인지 나는 안다
내속을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이 내게
이책을 선물했다
쿠모모님께서.....
보내신다는 단한줄의문자도
멘트도 없었다
딸애의 택배를 찾으러갔다가
내게 배달된 소중한 한권의 책을 받아들고
그분의 진심이 감동의 쓰나미로 나를 쓸어버렀다
나보다
나를 더잘아는 내블로그 절친 쿠모모님 감사합니다
소중한책의 첫페이지를 넘기면서.....
이책의 내용들은 날어떻게
변화시킬까?
리뷰는 다 읽고 난후에 올리겠습니다.
오늘아침 이책을 만났습니다.
컴의 고장으로 사진도 못올리고
핸폰으로 써서 복사해서 글을 올립니다.